HJ중공업(HJ Shipbuilding & Construction Co., Ltd.)는 조선과 건설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방위산업과 해양 기술의 선두에 서 있는 기업입니다. 1937년 설립된 이 회사는 미국 군함 유지·보수·정비(MRO)와 관련된 최근 협력 논의로 국내 조선주 중 핫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HJ중공업의 사업 구조, 미국 군함 관련 주목 배경, 재무 상태, 미래 전망, 투자 시 고려점을 분석합니다. 추가로 K-조선과 미국 군함 협력 트렌드도 다루며, HJ중공업의 잠재력을 탐구합니다.
HJ중공업의 사업 구조와 기술적 경쟁력
HJ중공업은 조선, 건설, 방위산업을 세 가지 축으로 운영하며, 특히 조선 부문에서 미국 군함 MRO와 특수선 건조로 두각을 나타냅니다.
조선: 군함과 특수선 중심
HJ중공업은 영도조선소를 주 사업장으로, 대한민국 해군의 고속상륙정(LSF), 독도급 대형수송함, 참수리급 고속정 등 군함을 건조하며 50년 이상의 노하우를 축적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군함 MRO 사업에 진출하며, 미 해군의 비전투함(해양조사선, 감시선 등) 정비를 논의 중입니다. 2025년 4월 닐 코프로스키 주한미해군사령관의 영도조선소 방문에서 MRO 시설과 기술력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 부문은 매출의 약 **60%**를 차지합니다.
토목, 건축, 부동산 개발 등 건설 사업은 안정적 수익원입니다. 국내 항만 인프라와 공공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조선 부문과의 시너지를 창출합니다. 예를 들어, 조선소 확장 공사에서 자체 건설 역량을 활용해 비용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방위산업: MRO와 기술 고도화
HJ중공업은 국내 최초 함정 방산업체로, 미국 군함 MRO를 위한 함정정비협약(MSRA) 체결을 준비 중입니다. **2024년부터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미 해군보급체계사령부(NAVSUP)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인범 전 특수전사령관을 사외이사로 영입해 한미 네트워크를 강화했습니다.
강점: HJ중공업은 미국 군함 MRO와 군함 건조의 풍부한 경험, 첨단 설비, 공기부양 기술로 K-조선의 글로벌 경쟁력을 상징합니다.
최근 주목받는 이유: 미국 군함 MRO 협력
HJ중공업이 미국 군함 관련 조선주로 주목받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 조선업 쇠퇴와 K-조선 기회
미국은 중국의 조선 능력(미국의 약 230배)에 뒤처지며 군함 건조와 MRO 역량이 부족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행정명령을 통해 조선업 재건을 추진하며, 한국의 기술력을 적극 활용하려고 합니다. HJ중공업은 미국 군함 MRO로 이 틈새시장을 공략 중입니다.
2025년 2월, 미 해군부는 방위사업청에 비전투함 5~6척의 MRO를 HJ중공업 등 국내 조선사에 맡기겠다는 제안을 전달했습니다. 연간 20조 원 규모의 MRO 시장 진출은 K-방산의 신성장 동력으로 평가됩니다.
2025년 4월 10일, 닐 코프로스키 주한미해군사령관이 영도조선소를 방문해 MRO 역량을 확인하며, “HJ중공업은 미 함정 준비태세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미 동맹 강화와 MRO 협력의 상징적 사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덕수 권한대행과의 통화에서 미국 군함 협력을 주요 의제로 언급하며, HJ중공업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재무 상태
HJ중공업의 재무는 조선 부문의 성장으로 안정세를 보입니다. 2024년 매출은 약 1.2조 원으로, 조선(60%), 건설(30%), 기타(10%)로 구성됩니다. 영업이익은 약 350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현금 보유액은 약 200억 원으로 설비 투자와 MRO 사업 준비에 활용됩니다.
부채는 약 4000억 원으로 자산(1.5조 원) 대비 낮아 건전성을 유지합니다. 다만, 미국 군함 MRO 초기 투자(약 50억 원)로 단기 수익성이 일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래 전망: 미국 군함 MRO와 글로벌 확장
HJ중공업의 미래는 미국 군함 MRO와 K-조선의 글로벌화에 달렸습니다.
- MRO 시장 선점: 미 해군의 MRO 시장은 2030년 705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HJ중공업은 MSRA 체결(2025년 내 목표)을 통해 비전투함 MRO에서 시작해, 전투함 정비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신조 함정 사업: 장기적으로 미국 군함 신조 사업 참여를 목표로, 헌팅턴 잉걸스 등 미국 조선소와 협력을 모색 중입니다.글로벌 시장: 과거 필리핀 수빅조선소에서 미 해군 MRO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유럽 시장 진출을 추진합니다.기술 고도화: 공기부양정, 고속함 등 첨단 기술로 미국 군함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친환경 선박 기술도 개발 중입니다.
도전 과제: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과의 경쟁, 미국의 까다로운 인증 절차, 초기 투자 비용이 과제입니다. 그러나 50년 기술력과 한미 네트워크는 이를 극복할 자산입니다.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점
HJ중공업 투자 시 다음을 점검하세요.
- 미국 군함 계약 불확실성
MRO 사업은 초기 단계로, 계약 규모와 시점이 변수입니다. - 고객 의존도
국내 해군과 공공 발주 비중(70% 이상)이 높아, 미국 군함 사업 다변화가 필요합니다. - 경쟁 환경
한화오션의 필리 조선소 인수 등 경쟁사의 미국 시장 선점 움직임이 리스크입니다. - 지표 미국 군함 MRO 계약 체결 여부와 수주 금액을 주시하세요.
K-조선과 미국 군함 협력 트렌드
K-조선은 미국 군함 MRO와 신조 사업으로 연 20조 원 시장을 공략 중입니다. 미국의 조선업 쇠퇴와 중국 견제로 한국의 기술력이 주목받으며, HJ중공업은 MSRA 체결과 기술력으로 선두에 있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은 K-조선에 훈풍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결론
HJ중공업은 미국 군함 MRO와 군함 건조로 K-조선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방산 강자입니다. 주한미해군사령관의 방문과 트럼프의 러브콜은 회사의 기술력을 입증하며, MRO 시장 진출은 신성장 동력입니다. 경쟁과 불확실성을 고려해야 하지만, K-방산의 미래를 믿는다면 주목할 기업입니다.
'금융 > 국내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재명 관련주 상지건설: 고급 건축의 선도자 (0) | 2025.04.19 |
|---|---|
| 제주은행: 더존비즈온 제2주주 등극으로 디지털 금융 혁신 가속화 (0) | 2025.04.19 |
| 디앤씨미디어: 이재명 정책과 웹툰 산업의 선두주자 (2) | 2025.04.18 |
| 와이랩: 이재명 정책 웹툰과 K-콘텐츠의 글로벌 선두주자 (0) | 2025.04.18 |
| 서울식품: HMR 대표주 제빵과 친환경 기술로 식문화의 미래를 열다 (0) | 2025.04.18 |